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드 리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언행이 부드럽고 누구에게나 공손하게 대한다. 아즐의 보좌를 맡고 있기도 해서 얼핏 보면 성실하고,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'''음흉하다'''. 동료들의 나쁜 꿍꿍이에 적극적으로, 유쾌하게 놀아난다. 난폭한 부분이 폭력적인 수단이 나올 것 같아도(상황에 따라 다르지만) 멈출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에는 멈추지 않는다. 손보다 말이 먼저 나오는 타입으로 거칠고 뒤숭숭한 말을 하거나 [[독설]]을 많이 한다. 입학식 직후에는 '''새로운 기숙사생의 개인정보와 SNS 뒷계정까지 파악해서 그 정보 파일을 [[아즐 아셴그로토|기숙사장]]에게 갖다 바쳤다.''' 플로이드를 꽤 걱정하지만, 빌에게 줄 화장수를 만들 때는 그를 아즐에게 시원하게 팔아넘겨서 말 그대로 '''잠깐 걷지 못하는 몸'''으로 만들기도 했다. 남의 평판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. 성적 역시 신경 쓰지 않지만 우등생이다.(?) [[루크 헌트|어느 사냥꾼]]으로부터 [[스토킹]]을 당할 때조차도 [[방관|그 사태를 즐기는 편]]이지만, [[카림 알 아짐|카림]]으로부터 (카림 나름의 호의로) 각설탕이 30개나 들어간 차를 대접받았을 때는 쓴웃음을 지었고, 본편이 있는 사건이 일어나면 그 여유로운 태도가 무너지는 등, 다소 예정 외나 위험사에서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듯하다. 루크로부터 [ruby(무슈 계획범,ruby=Monsieur 計画犯)]이라고 불린다. 마법약학에는 소질이 있지만 비행술은 잘 못 하는 모양이다. 본인은 [[도긴개긴|"아즐보다는 낫지 않나요?"라고 우기고는 있다.]] 더불어 의외로 '연비가 좋지 않다'는 듯하다.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것 같다. 쌍둥이인 플로이드가 "바닷속에서는 구두를 못 신어.", "모처럼 발이 생겼으니까 마음에 드는 신발을 신어야지." 등 원래 모습이 달라졌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데, 제 3장 【심해의 상인】에서 본모습을 드러냈다. 산호의 바다 북쪽 출신으로, 윈터 홀리데이 기간 중에는 해수면이 유빙으로 뒤덮여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플로이드, 아즐과 함께 기숙사에서 해를 넘긴다. 귀향은 봄방학 예정. 또한 '''[[버섯]]'''에 엄청난 집착을 보여서, 한때는 2주 동안 거의 매일 버섯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. 그 기간은 버섯을 싫어하는 플로이드는 물론이고, 무료로 저칼로리 식자재를 제공받았다고 좋아하던 아즐까지 불평할 만큼 길었다고 한다. 버섯들은 산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동아리에서 채취해 온 것 같다. 산 자체도 좋아하고 저 동아리도 직접 만든 것이란다. 제이드 외의 부원이 없어서 그런지, 홈 보이스에서는 주인공에게 입부를 권유하기도 한다. 190cm로, 매우 장신이다. 아직 성장기라서 더 큰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